오늘 하루;

from sitcom diary 2008.08.21 14:04
01. 아침에 이언이 검색어로 떴는데, 네번째 검색어가 이언사망이었다. 말도 안돼. 말도 안돼!!!!를 외치며 검색어를 눌렀더니 주르륵 나열되는 이언의 사망소식..게다가 한남동 고가라니;; 자주 지나다니는 곳인데;;동네와 멀지 않아서..그리고 병원은 순천향병원..;;; 오토바이 사고에 의한 사고사; 오토바이는 정말 무서운거 같다. 헬멧도 착용중이었다던데, 아무 의미가 없던 거 같다. 외상도 많지 않았다는데..어찌되었던 간에 이제 막 이름을 알려가고 일을 재미있어 하던 그가 없다는 것이다. 드문드문 기억하겠지만 결국 언젠가 잊혀진다는 것, 주변에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이 있으면 당분간 뜯어말려야 할듯.

02. 시안이 확정되다. 드디어 그 죽일놈의 시안이 확정이다. 이제 비행기 갈고, 텍스트만 수정보면 끝..내가 이것 때문에 얼마나 짜증나 있었는지는 아는 사람은 아는, 상대의 말도 안되는 수정사항과 되도 않는 설명에 얼마나 골머리를 앓았던가! 근데 얘 좀 웃기는 게 결국은 내가 해준대로 칼라가 다시 돌아온..머 칼라바꿔달라고 난리더니 결국은 원래 내가 바꿔준대로 다시 돌아왔다. 참...희안한 아이야.

03.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아는 사람은 아는;; 나에게는 낯가림이라는 게 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엔, 정말? 이라고 되물을 수도 있는데, 나 모르는 사람들만 있는데선 완전 조용해진다. 그 중 한 명이라도 아는 사람이 있으면 경계를 금방 푸는데;; 없으면 최소 일주일에서 한 달까지 걸린다. 그러니 어떤 사람은 처음에 나랑 금방 친해지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 차이가 거기에서 오는 것인데, 지금 내가 회사에서 현재 낯가리는 중;; 고로 같이 밥먹는 게 불편하다. 회사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는 게 이제 좀 두려워져서 그냥 멀리 멀리 지내고 싶다.


다시 일하러..

1688-3162 님의 말 (오후 04:08) :
[NIKE+ HUMANRACE 10K]
귀하의 택배가 발송되었습니다. 택배 소요기간은 1~2일입니다

드디어 오려나 보다..휴먼레이스 티셔츠


5555번째 댓글

BlogIcon 기사양연 2008/08/21 20:2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근데 "이미와깐나이" 가 무슨 뜻이랍니까?
전 일본어....


뭐 그렇다고 하네요. 관리자모드에서..암튼 선물은 문화상품권 1장입니다.
6666번째 댓글에 도전해보세요 ㅡㅡ;;;(왜? 도전해야하지?)
양연님 축하해요;

현재 댓글 5565개 트랙백 185개 방명록 1344개 입니다.
댓글은 6666번째, 트랙백은 200번째, 방명록은 1555번째 분에게 선물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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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에코 2008.08.21 18:1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는 어제 집에 도착해있더만요

  2. BlogIcon IRis. 2008.08.21 18:3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내가 적는 댓글마다 말이 안되거나 이어지질 않아서...
    나도 번호를 매겨서..댓글을 적는게 낫겠다는..
    언니처럼 다~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기...힘들다는..^^:

    1. 나도 아침에 뉴스보고...에이~ 설마~ 이랬는데
    출근해서도 인터넷뉴스제목글을 못 누르고 있었다는...
    낚시글이기를...막 바랬는데..
    아까운사람을 또 먼저보냈네~
    웃는모습이 참 순박해서 좋게 보고있었는데....

    2. pass!!
    3. 나 또한 낯가림이 아주 심함, 처음보는 사람하고는 말한마디를 잘 안한다는;;
    그래서 직장옮기기가 두렵다는...
    처음보는 사람이랑 밥먹기가 세상에서 젤 어려운 일 같아~
    차라리 혼자먹는게 낫지~ 쩝;

    먹는얘기하니까 배고프네~
    이제 퇴근해야지~!!
    요즘 메신져에서 통~ 안보이요?

    • BlogIcon 노센 센~ 2008.08.22 12:4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1. 아까운 분이 가신, 갠적으로 천하장사마돈나라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그 영화출연해서 이름을 알려서 더 의미가 있던 기억이..안타까울 뿐이지. 그저..

      3. 어 근데 보통 직장은 일주일 지나면 좀 좋아지기는 하는데 여기는 그럴 거 같지 않네; 일단 난 회사오면 말을 한마디도 안하게 되더라는;; 그리고 나를 메신저에서 못보는 건 내가 회사있을 때 너가 못들어오고 내가 집에가도 니가 없는경우가 더 많은;; 난 일땜에 메신저를 계속 켜둬야 하는데;; 날 못보는게 더 어려울 거 같다만?

  3. BlogIcon 딸기뿡이 2008.08.21 19:2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새벽에 깨서 그 소식 접하고서는 깜짝 놀라서..... 새벽 1시가 넘은 그 시각에........ 또 보니 이언이 당시에 타고 있던 오토바이는 자신의 것이 아닌 빌린 오토바이였고 그게 최고로 밟으면 120은 그냥 나가는 거라고 그러던데...... 어휴... 스쿠터나 오토바이는 한 번 사고가 나면 위험할 수 밖에 없어서 질주를 하는 거라면 더욱 '자중'해야 해요. 나역시도 스쿠터로 절대 질주본능은 느끼지 말자, 이렇게 다짐하고 있건만.... 오토바이는 진짜 조심 또 조심...

    • BlogIcon 노센 센~ 2008.08.22 12:4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차선변경하다가 그런거라는데..경추골절로 숨진 거 같다고..역시 목뼈가 부러지는 건 무서운 거 같아. 외상도 별로없었다는데 그렇게 금방 가버린 걸 보면;; 어휴 이게 왠일이라니..나도 스쿠터 사고 싶은데;;우선 면허부터 따야한다는;;; ㅡㅡ;

  4. BlogIcon Julie. 2008.08.21 20: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1번.. 저두 정말 깜짝놀랬어요.

  5. BlogIcon 양연 2008.08.21 20:2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근데 "이미와깐나이" 가 무슨 뜻이랍니까?
    전 일본어....

    1. 이마 난지?
    2. 와다시와 간꼬꾸(니혼진)진 데스
    3. 아니따와 간꼬꾸진(니혼진) 데스까?
    4. 나니/난데?
    6. 히미쯔(요건 영화때문에...ㅎㅎㅎ)
    7. 오겡끼 데스까?
    8. 이찌/니/욘............(맞나?)
    9. 히라가나/카타까나 읽을 줄알고..
    10. 스고시

    등 이런 것 밖에 몰라요. 고등학교 때 잠시 제2외국어 생각이..나서..
    일본가서 어떤 사람에게 간단하게 일본어로 물어보고 완전 당황했다는..
    왜 듣기가 안되는 걸 깨닫지 못하고...ㅎㅎㅎㅎ

  6. BlogIcon 안군 2008.08.21 21:4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2번. 이쪽은 낼 프로젝트 오픈이지요 = ㅅ=)
    실서버 적용하고 안정화 시키고 컨펌 받으면 이번달은 끝~

    3번 상세 설명 : 난 모르는데 상대방들끼리 아는 곳에서는 조용해진다. 겠죠.
    전부 모르면 다들 조용히 있을테니 ' ㅅ')

    -_-)근데 나랑은 두번밖에 안만나 놓고능 만날때마다 잇힝거리면서 잘 노는 건 뭐임 ㅋㅋㅋㅋ

    • BlogIcon 노센 센~ 2008.08.22 13: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2. 전 동시에 세개 진행인데요? ㅋㅋ
      3. 맞아요. 예리하시네요. ㅋㅋ 긍데 잇힝거리면서 노는건 머에요 ㅡ.ㅡ; 암튼 제가 잘 노는 게 불만이시면 앞으로 만나면 조용히 우울하게 있을게요. 아 그러보니 또 생각난다..그 날 난 '대타'였던거죠..징징

  7. BlogIcon 데굴대굴 2008.08.22 00:2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03. 낯가림이 있어요? 저에게는 침이 튈 정도로 연설을 하셨으면서... -_-a

  8. BlogIcon 딸기뿡이 2008.08.22 13: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와 게릴라성 이벤트다...........................!!!!!!!!!!!!!!!!!!
    댓글은 자신 없고 방명록은 자신 초큼 있음! 크크크!

  9. BlogIcon 양연 2008.08.22 14:0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런 거 몰랐는데. 우연히 받게되었네요 ㅋㅋㅋㅋ


    캄사합니다!!!!! 탱규 베리머치!!!!

  10. BlogIcon IRis. 2008.08.22 15:2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손을 번쩍 들며-)
    도...도전!

    ㅎㄷㄷ..문화상품권!!!

  11. BlogIcon Spero spera 2008.08.22 16:4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탤런트 이언이 누군지도 몰랐다는.. (퍽퍽 센님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그나저나 6666번째 댓글에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 BlogIcon 노센 센~ 2008.08.22 18: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과연? ㅋㅋㅋ 제 블로그는릴레이 댓글이 많아서 조심하셔야 할듯..
      보통 한 두개로 끝나지 않는 댓글놀이가 유행중인지라;

  12. BlogIcon Evelina 2008.08.22 22:2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지금 당장 트랙백 15개를 보내면 되겠네요!

  13. BlogIcon 미네소타사냥꾼 2008.08.22 22: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티셔츠 조회 어디서? 내껀 왜 안오지..;; 이언은 참 안타까움.. 평소에 오토바이 타고 싶었는데...바로 생각접음..;;

    • BlogIcon 노센 센~ 2008.08.23 00: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나도 어제 온다고 문자오고 난 후..오늘 왔던데..
      지금 집에서 확인했다는..생각보다 더 이쁘다..
      쿨맥스라서 좋아보이는 ㅋㅋ

  14. BlogIcon 베쯔니 2008.08.22 23:1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당첨되기를~~

    해외 배송 해주세요~~

  15. BlogIcon 딸기뿡이 2008.08.22 23:4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티셔츠 왔어요? -_- 내껀 내일 오려나? -_- 비를 뚫고 오시겠고만. 얼른 입어보고싶단 말이지요.

    • BlogIcon 노센 센~ 2008.08.23 00:5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확실히 허리라인 들어간 여자 티셔츠가 이쁘더라.
      오늘 아는 언니꺼 봤는데 이쁘더라..정말..
      암튼 번호새겨진 나염..은근 이뻐!!!!

  16. BlogIcon 대영 2008.08.23 03: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글도 읽고 댓글도 읽고;; 했는데 이미와깐나이
    출첵의 의미로 한줄 남김니다.

  17. BlogIcon capella 2008.08.23 08: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휴먼레이스 나가시는군요! 오! 저도 미리 알았으면 나가는데 ㅠㅠ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 오토바이, 정말 위험한것 같아요. 아침에 소식 듣고 깜짝놀랐어요. 라디오 뉴스에서 나왔는데, 아나운서가 어찌나 담담하게 저냏주는지, 그 모습에 더 놀랐어요 ㅠ

    • BlogIcon 노센 센~ 2008.08.23 11:1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는 어차피 차로 회송당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ㅋㅋ 신청은 했으나 완주는 자신없는 저질체력이라서요. 암튼 어제 티가 왔는데 이거 티가 좀 갠츈이에요!

  18. BlogIcon kerberos826 2008.08.23 09: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오토바이를 좋아하고 지금은 한대 장만할 돈이 없어서 못타고 있지만 위험한건 사실인것 같아요.
    도로위에선 투명인간이니 알아서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는..
    안타까워요 이언~

    • BlogIcon 노센 센~ 2008.08.23 11:1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응 오토바이는 안타는 게 좋겠어.
      암튼 돈이 없는 게 다행이라는..ㅋㅋ 이언은 정말 안타깝고 또 안타까운..
      딸뿡말로는 자기 오토바이도 아니고 친구꺼라고 하던데;;에효;;

    • BlogIcon kerberos826 2008.08.23 11:3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친구 오토바이였다는건 몰랐는데.. 더 안타깝네요..
      천하장사마돈나에서 너무 진지한 역할로 시작해서 커프랑 최강칠우 하면서 조금씩 밝은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좋았는데.
      저도 한동안은 오토바이 물려놔야겠어요~ ^^

  19. BlogIcon 리틀우주 2008.08.25 15:5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아직도 티셔츠가 도착하지 않았어요,
    부득이 맞지 않는 경우,,,
    교환해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BlogIcon 노센 센~ 2008.08.25 16:1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전 부득이 맞지도 않고 배에 낑겨 호흡곤란이 오지만 안바꿀겁니다...귀찮;;; 전 용산구민이고 엑호는 일산시민이지만 당신은 산본시민입니다. 기다리십시오;; 무슨 순서대로 오는줄은 나도 모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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