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남3녀중 둘째로 태어났다.
내가 나오기전 분명 병원에서 사내아이라고 했고..그렇게 굳게 믿고 나를 낳으신..엄마.
오우 지쟈쓰..ㅡ.ㅡ; 여자네..; 하면서 우리 아빠는 날 보러 오지도 않으셨단다.
유난히 나는 어릴 때 많이 울었는데..그래서 아빠가 엄청 ㅡ.ㅡ 때리셨다고 한다..
(이 정도면 막장인데..우리아빠는 뭐 그렇게 폭력적이라고 해야할지 갑자기 의문이..)
아빠가 군인이셨기때문에..어릴 때부터 받는 벌이 남달랐다.
왠만한 남자들도 해보기 힘든 깍지끼고 엎드려 뻗쳐라던지, 원산폭격이라던가 ㅡ.ㅡ;
각목으로 엉덩이맞기; 오...이러니 진짜 우리아빠가..암튼 그래서 난 어렸을 때는 울아빠가..
의붓아버지일지도 모른다고 생각도 사실 했었으니까..너무 엄하고 무서워서..
나의 지금 성격은 결코 무난하지 않지만 나는 어릴 때 무난하게 자란 둘째였다.
흔히들 알겠지만 둘 째는 늘..어딘가에서 제외된다.
언니는 큰 딸이니 옷을 사주고, 셋째는 애교쟁이라 아빠가 이뻐하니 옷을 사주고..
막내는 집에서 바라던 아들이었으니 옷을 사주고 ㅡ.ㅡ 난 아무 명분도 없고...
그렇다고 사달라고 졸라대던 타입도 아니었기 때문에..제외;
내가 새 옷을 입어 본 거는..중3 소풍때 엄마가 처음으로 사준 보라색남방;
사실 맘에 안들었는데 싫다고 말못해서 그냥 입고 소풍을 가야했었다.
그때는 뭐 작았으니까 아무거나 입어도 그렇게 됐었다..언니한테 물려입었어도..
중3 이후부터 언니랑 나의 키차이는 확연했기때문에 더 이상 물려입지 못했다.
일단 언니보다 내가 10센티 더 크니 바지를 같이 입을 수 없었다..짧아서 ㅡ.ㅡ;
난 언니가 물려준 교복때문에 치마 짧게 입는다고 아씨..많이 혼났다..
170넘게 크고싶다던 나의 열망은 이뤄지지 못하고..168에서 성장이 멈췄다....우쓰;
키는 안크고 몸이 옆으로 성장해서 지금 현재 요모냥이 되긴했지만..아 그때는 정말 그만큼 크고싶었다.
내 열망은 여동생에게로 갔는지 동생은 173까지 커버렸다..뎅장 ㅜ.ㅜ
암튼 나의 커오던 성장시기엔 난 늘 중요대상에서 제외되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일부분..그 탓에 나는 좀 냉정한 사람이 된거라고도 생각한다.
나를 좀 더 다른 고등학교로 진학시켜주고 싶어하시던 담임선생님의 의견을 엄마가 무시하고..
날 그냥 인문계 고등학교로 보내버리셨을 때는 밤새 울었던 거 같다.
지금 생각하면 엄마도 나를 보내주고 싶은데 못보내주는 심정은 오죽했으려나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게 남동생을 위해..무언가를 해주기 위해서란 걸 알고 있기때문에 더 서러웠던 거 같다.
엄마는 내가 그렇게 무난하게 별 탈 없이 자라준 탓인지 지금은 나한테 많이 미안해하신다.
그래서 가끔은 좀 지나치다 싶은 관심을 내게 보이시는데..부담된다 그런 거..
글쎄 난 왜 무난하게 자랄 수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뭐 더 관심을 가지시며 키우셨더라도..
지금의 이 상황에서 좀 더 나아졌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냥 이게 나라서, 나인거라서 더 이상의 더 좋은 무언가가 있었으라라곤 기대하지 않는다.
다른 형제들도 이렇게 생각했으면 하는데..오히려 그 반대로 생각하니 내가 더 속상하다.
서울에 나와서 살면서 엄마아빠에겐 내가 애틋한 딸이 되긴 했지만..
사실 나는 지나친 관심은 좀 사양하고 싶고..그러니까 말하자면..내 생일을 챙겨주지 못했단 이유로..
내일 무조건..서울로 올라와서 나랑 밥을 먹어야 한다는 엄마의 그..애정이 ㅡ.ㅡ;
애정도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더 잘하는 거는 맞는 거 같다..난 그런 사람도 아닌데다가..
내일 뭘 먹어야할지 고민하는 것도 현재의 내 상황에서는 좀 피곤하다.
엄마가 나를 걱정하는 게 싫다.
ㅡ.ㅡ; 씨....
내가 나오기전 분명 병원에서 사내아이라고 했고..그렇게 굳게 믿고 나를 낳으신..엄마.
오우 지쟈쓰..ㅡ.ㅡ; 여자네..; 하면서 우리 아빠는 날 보러 오지도 않으셨단다.
유난히 나는 어릴 때 많이 울었는데..그래서 아빠가 엄청 ㅡ.ㅡ 때리셨다고 한다..
(이 정도면 막장인데..우리아빠는 뭐 그렇게 폭력적이라고 해야할지 갑자기 의문이..)
아빠가 군인이셨기때문에..어릴 때부터 받는 벌이 남달랐다.
왠만한 남자들도 해보기 힘든 깍지끼고 엎드려 뻗쳐라던지, 원산폭격이라던가 ㅡ.ㅡ;
각목으로 엉덩이맞기; 오...이러니 진짜 우리아빠가..암튼 그래서 난 어렸을 때는 울아빠가..
의붓아버지일지도 모른다고 생각도 사실 했었으니까..너무 엄하고 무서워서..
나의 지금 성격은 결코 무난하지 않지만 나는 어릴 때 무난하게 자란 둘째였다.
흔히들 알겠지만 둘 째는 늘..어딘가에서 제외된다.
언니는 큰 딸이니 옷을 사주고, 셋째는 애교쟁이라 아빠가 이뻐하니 옷을 사주고..
막내는 집에서 바라던 아들이었으니 옷을 사주고 ㅡ.ㅡ 난 아무 명분도 없고...
그렇다고 사달라고 졸라대던 타입도 아니었기 때문에..제외;
내가 새 옷을 입어 본 거는..중3 소풍때 엄마가 처음으로 사준 보라색남방;
사실 맘에 안들었는데 싫다고 말못해서 그냥 입고 소풍을 가야했었다.
그때는 뭐 작았으니까 아무거나 입어도 그렇게 됐었다..언니한테 물려입었어도..
중3 이후부터 언니랑 나의 키차이는 확연했기때문에 더 이상 물려입지 못했다.
일단 언니보다 내가 10센티 더 크니 바지를 같이 입을 수 없었다..짧아서 ㅡ.ㅡ;
난 언니가 물려준 교복때문에 치마 짧게 입는다고 아씨..많이 혼났다..
170넘게 크고싶다던 나의 열망은 이뤄지지 못하고..168에서 성장이 멈췄다....우쓰;
키는 안크고 몸이 옆으로 성장해서 지금 현재 요모냥이 되긴했지만..아 그때는 정말 그만큼 크고싶었다.
내 열망은 여동생에게로 갔는지 동생은 173까지 커버렸다..뎅장 ㅜ.ㅜ
암튼 나의 커오던 성장시기엔 난 늘 중요대상에서 제외되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일부분..그 탓에 나는 좀 냉정한 사람이 된거라고도 생각한다.
나를 좀 더 다른 고등학교로 진학시켜주고 싶어하시던 담임선생님의 의견을 엄마가 무시하고..
날 그냥 인문계 고등학교로 보내버리셨을 때는 밤새 울었던 거 같다.
지금 생각하면 엄마도 나를 보내주고 싶은데 못보내주는 심정은 오죽했으려나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게 남동생을 위해..무언가를 해주기 위해서란 걸 알고 있기때문에 더 서러웠던 거 같다.
엄마는 내가 그렇게 무난하게 별 탈 없이 자라준 탓인지 지금은 나한테 많이 미안해하신다.
그래서 가끔은 좀 지나치다 싶은 관심을 내게 보이시는데..부담된다 그런 거..
글쎄 난 왜 무난하게 자랄 수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뭐 더 관심을 가지시며 키우셨더라도..
지금의 이 상황에서 좀 더 나아졌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냥 이게 나라서, 나인거라서 더 이상의 더 좋은 무언가가 있었으라라곤 기대하지 않는다.
다른 형제들도 이렇게 생각했으면 하는데..오히려 그 반대로 생각하니 내가 더 속상하다.
서울에 나와서 살면서 엄마아빠에겐 내가 애틋한 딸이 되긴 했지만..
사실 나는 지나친 관심은 좀 사양하고 싶고..그러니까 말하자면..내 생일을 챙겨주지 못했단 이유로..
내일 무조건..서울로 올라와서 나랑 밥을 먹어야 한다는 엄마의 그..애정이 ㅡ.ㅡ;
애정도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더 잘하는 거는 맞는 거 같다..난 그런 사람도 아닌데다가..
내일 뭘 먹어야할지 고민하는 것도 현재의 내 상황에서는 좀 피곤하다.
엄마가 나를 걱정하는 게 싫다.
ㅡ.ㅡ;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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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은 자식이 30살이 넘어 결혼을 해도 걱정이 되시는가 보더라구요..
늘 물가에 내놓은 애 같고..그나저나 168이면..꽤 큰거 아닌가요..- _-
힐같은 거 신으면 175정도 될텐데..--;; 저같은 키작은 남자는 죽으라는 건가효..ㅠㅠㅠㅠㅠ
전 저주받은 발모가지라 ㅡ.ㅡ; 힐은 못신어요.
스니커즈같은 거 밖엔..
힐한번 신었다가 발목아파 죽는 줄 ㅡ.ㅡ;
저랑 키가 똑같으셔요 168 ㅎㅎ 고1까지 키가 안크다가 쑥 . 크더라구요
매일 키 순서대로 번호하면 1,2 번만 했었는데. ㅠ_ㅜ 갑쟈기 눈물이..흑 ㅠ
전 첫째인데 딸인거 알고 아빤 보러오지도 않고 오죽하면 산후조리도 엄마는 외가에서 했다지요
그래서 아직도 친가쪽에 정이 안가요 정이. 25살이 되도록.
저도 한번에 쑥..큰 타입이죠.
초등학교때는 작아서 앞에 앉았고..그다 눈에 띄는 아이도 아니었고..
우리집은 아들이 귀해서 ㅡ.ㅡ 본의아니게 내리 딸을 셋을 낳은..
근데 아들낳아봐야 소용없다는 걸 부모님이 이제는 느끼시는 거 같은데..
와와 같은 키 반갑습니다..ㅋㅋㅋ
어~ 이거 아까 봤을때 보호글이었는데..^^ 우리 아부지도 군인이셨는데~ 난 장남..ㅋ 부모님 마음이야 다 똑같죠~ 즐거운 식사하세요^^
방금발견했는데...사[냥]꾼이 아니라 사[녕]꾼이라는..
이거...이거 오타? ㅋㅋㅋㅋ
와와..아버지가 군인이셨어요? 쿄쿄..
그럼 우리는 어린시절이 비슷할려나..흐흣
그런건 좀 넘어가요~ㅋㅋ
허허허허... 행복에 겨운 고민을 하시긴.. 우하하하하..
생일 .. 음.. 제 생일 언제인지 까먹은지 오래되었습니다. 우어어어어엉... ㅜ,.ㅜ
(자자자.. 행패를 부렸으니.. 텨텨텨텨텨텨.. 우호호홍.. )
생일을 까먹으시다니 그건...(나이든 증거입니다..ㅡ.ㅡ)
아 슬슬준비를 해야겠군요..
우리엄마는 또 제가 남자처럼 옷입고 다니는 거 안좋아하시는..
이건 뭐..남자만날 때보다 더 신경써야 하는
화장도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는 ㅡ.ㅡ
엄.. 저는 막내 ;
막내는 무릎꿇어;
둘째이자 막내도 무릎 꿇어야 하는건가요? ㅠ.ㅠ
머 애매하니 반만 꿇으세요..근데 아시죠? 반말 꿇는게 더 힘든거..(슬쩍 지긋이 머리를 누른다..ㅋ)
저는 장녀인데
언제나 첫째라서 오는 기대가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항상 동생의 위치가 되고 싶었는데
ㅠㅠ
그저 막내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ㅠ
각각 포지션마다의 장단점이 있는듯..장녀나 장남들도 그래서 아마 좀 힘들지도..기대가 제일 첫번째로 오는 위치니까 아무래도 나가야하는데 비가 안그친 거 같아서 낭패. 비맞는 거는 좋은데 우산들고 외출은 싫은; 근데 동생도 둘째는 말고 셋째가 제일 좋은 거 같은..막내라던가..
센님 168이면 정말 크시네요..^-^;;
저는 키 생각하나도 안해서 그런지..
남들 클때 지켜보기만 했네요..ㅎㅎㅎ
그래서 저도 요모양 요꼴이랍니다..ㅎㅎ
그리고 애정도 받아본 사람만이 애정을 받을줄 안다는 말 이해가 가요.
저도 그렇거든요.
어머님이 예전엔 거의 방목(?)하다 싶이 하셨는데..
언젠가 부터 관심을 가져주셔서 오히려 부담이 되기도 해요.
물론 감사하다는 마음을 갖긴 하지만요.. ^-^;;
저도 지켜보다가 나중에 큰걸요.
근데 전 옆으로도 자라서 그닥 커보이지 않는답니다.
암튼 엄마는 잘 만났고 지금은 방목해주시니 감사할따름..
아 손이 시렵네요..오늘 넘 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