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ooda2.com/296
에서 읽은 글을 읽고 갑자기 필이 받아서;;;;
고등학교부터 발육이 남달랐다 ㅡ.ㅡ;
우리집에 여자가 엄마까지 합쳐 네명인데 다들 A컵이다.
엄마는 아이를 많이 낳아서 수유하시면서 많이 커진 것이 약간 남는 B컵정도..
언니랑 여동생은..A컵에도 못미치는 가난한(?) A컵..
가슴이 크는게 고민이고 창피하다고 생각한 고등학생 때는..압박붕대로 매일
칭칭 감아대고 다녔다..체육시간에라도 달리기라고 할라치면 너무 불안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좀만 크다..생각하면 한동안은 다 B컵이라고 했기때문에;
나는 내가 B컵인줄 알았고..B컵에 몸을 맞춰다녔다.
그때가 참 오래전인데 아직도 속옷업계는 애들의 성장발육에는 관심없고..
그냥 이쁘기만한 속옷 만드는데만 치중하는지..
C컵 이상이 넘어가면 다들 모유수유하는 산모용 속옷이 대부분..
사실, 결혼도 안한 처녀가 산모용 속옷을 사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다.
하지만 사이즈가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구입하는 사람도 많다.
D컵..그런 컵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솔직히 말해서..말로는 있다.
그런데 막상 주문해서 받아보면 뭔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듯한 그냥 컵만 큰 디자인;
쓸데없는 속옷만 늘리다가 결국 선택한 것이 백화점 행이었다.
트라이엄프 브래지어 하나에 7만원...남들은 7만원이면 10종 세트를 사고 그러던데;
그런걸 입으려면 축소수술해야만 한다..
솔직히 큰 것도 서러운데 클수록 돈을 무조건 더 크게 내야하는 게 황당하다.
셋트로 사려면 10만원이나 하는 속옷 하나의 가격이 나를 놀라게 했다.
지마켓에서 2500원하는 거 사입으라던지, 싼 것도 많은데 백화점 구입해서..
비싼 걸로 사는 거 아니냐는 둥..속모르는 소리 해대는 사람들..
누가 싸게파는 걸 몰라서 비싼 거 사냐고 ㅡ.ㅡ; 에효
제발..이제 사람들을 고려한..속옷이 나와주길 기대한다.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진짜 사람 기함하게만 하지말고..어휴.
에서 읽은 글을 읽고 갑자기 필이 받아서;;;;
고등학교부터 발육이 남달랐다 ㅡ.ㅡ;
우리집에 여자가 엄마까지 합쳐 네명인데 다들 A컵이다.
엄마는 아이를 많이 낳아서 수유하시면서 많이 커진 것이 약간 남는 B컵정도..
언니랑 여동생은..A컵에도 못미치는 가난한(?) A컵..
가슴이 크는게 고민이고 창피하다고 생각한 고등학생 때는..압박붕대로 매일
칭칭 감아대고 다녔다..체육시간에라도 달리기라고 할라치면 너무 불안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좀만 크다..생각하면 한동안은 다 B컵이라고 했기때문에;
나는 내가 B컵인줄 알았고..B컵에 몸을 맞춰다녔다.
그때가 참 오래전인데 아직도 속옷업계는 애들의 성장발육에는 관심없고..
그냥 이쁘기만한 속옷 만드는데만 치중하는지..
C컵 이상이 넘어가면 다들 모유수유하는 산모용 속옷이 대부분..
사실, 결혼도 안한 처녀가 산모용 속옷을 사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다.
하지만 사이즈가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구입하는 사람도 많다.
D컵..그런 컵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솔직히 말해서..말로는 있다.
그런데 막상 주문해서 받아보면 뭔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듯한 그냥 컵만 큰 디자인;
쓸데없는 속옷만 늘리다가 결국 선택한 것이 백화점 행이었다.
트라이엄프 브래지어 하나에 7만원...남들은 7만원이면 10종 세트를 사고 그러던데;
그런걸 입으려면 축소수술해야만 한다..
솔직히 큰 것도 서러운데 클수록 돈을 무조건 더 크게 내야하는 게 황당하다.
셋트로 사려면 10만원이나 하는 속옷 하나의 가격이 나를 놀라게 했다.
지마켓에서 2500원하는 거 사입으라던지, 싼 것도 많은데 백화점 구입해서..
비싼 걸로 사는 거 아니냐는 둥..속모르는 소리 해대는 사람들..
누가 싸게파는 걸 몰라서 비싼 거 사냐고 ㅡ.ㅡ; 에효
제발..이제 사람들을 고려한..속옷이 나와주길 기대한다.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진짜 사람 기함하게만 하지말고..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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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_=; 사실 저도..춈..
엄마랑 쇼핑가면 뭐 싼데서 못사요..ㅠ_ㅠ;;
뭐 컵 큰건 디자인이 왜 이리 야시꾸리하데요..ㅠ_ㅠ;;
전 그나마 임프레션인가..거기가 조금 싼것 같은 느낌에 사긴하는데..
너무 화려해요..으헝헝헝
이런이런..동지가 있었군효;
한번 살 때마다 한개만 살 수 없으니 진짜 휘청;거립니다. 속옷에 바라는 건 제대로 받쳐주고 모아주고..뭐 그런걸 기대하는데 컵크면 천으로 컵만크게 하고 밑에 받쳐주는 것도 없고..그럼 사실 안하고 다니는거랑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백화점행이죠. 임프레션은 화려한가요? 우움 검색해봐야겠네요. 전 친구랑 아는 동료소개로 트라이엄프를 사게되서인지 다른 브랜드는 시도안해봤어요.
속옷 가격이 엄청나군요...;;;
저는 그냥 5천원짜리 빤쮸만 입어서...쿨룩~
으흐흐...
빤스만 입고 돌아다니시면..길에서 잡힙니다.
우리나라 사이즈 체계는 한참 잘못되도 잘못됐다고 분개하는 1人
여기에도 또 있답니다^^;;
같은 동지가 있어 너무..행복한 1人이요.
비밀댓글 입니다
로라라는 사이트 참조할게요.
근데 전 등빨이 있어서 가능하려나 모르겠어요;
저만 가진 고민은 아니군요..역시..
사이즈가 큰 사람들은 다들 이렇게 쉬쉬하며..
혼자 고민했구나 싶어요..ㅜ.ㅜ
여자친구 속옷 선물할려고 들어가면 눈이 휘둥그레져서 놀라곤 했답니다.
모가 그리 비싼건지..여자친구 속옷셋트는 10만원정도 사고 제 속옷은 8900원짜리 마트에서 사버렸답니다. 생각해보면 남자로 태어나길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여친 물품 구입하는거 보면 ... 속옷이다 , 화장품종류는 왜또 그리 많은지.. 또 옷종류도 한두가지여야지요.. 아무튼 남자로 태어난걸 오늘만큼은 참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지나가는길에 주절거리고 갑니다^^
맞아요..어떤땐 저도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어요..화장품은 그렇다치고 속옷은 정말 너무해요;
화장에 대한 이야기나 속옷, 옷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저도 남자로 태어나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으흐흐..자꾸 남자인척..
그러시면 안돼요..!
(일순간 변태만들기 작전이랄까 ㅡ.ㅡ)
저는 남자입니다만 이런 문제는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듣게 된 연유는 친척 어른들 중 국내에서는 가장 유명한 속옷브랜드 관계되시는 분이 계신데 자신 생각으로도 정말 비싸다며~ 기능성 뭐 이런 엄청 고가인 것들도 원가는 정말 턱도 못 미친다고 하시더군요. 그 말 들은 여성 친척분들 다 백배 공감 분노;
아쉬운건 이런 문제만 나오면 우리나라 인터넷 세상은 또 남녀 편가르기 전쟁 시작되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ㅎ
아무튼 센님도 힘내(?)셔요!^^
그니까요..그 천이 얼마나 든다고 기능성 껴넣고 몇 만원인게 말이 안돼죠 ㅜ.ㅜ 원글 쓰신 분 댓글보니 누가 또 난리시더라구요. 여자들이 머 데모할거란둥 하면서..어휴...;
속옷뿐 아니라... 모든게 비싼 나라가 되버린거 같아요....
게다가 대량생산되는 사이즈도 아니라면 ㅠㅠ
너무 가격에 거품이 많은 거 같아요.
선진국가도 아닌데 물가는 선진국가를 넘어서고 있어요.
어딘가 미쳐가고 있는 듯;
사이즈 좀 다양하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여자 속옷 뿐만 아니라 모든게요. 저는 남자지만 표준에 속하지 않는 저같은 상위 1%(?)의 사람들은 매우 힘들어요.
사이즈도 문제지만..등치좀 있는 사람옷은 죄다 푸대자루같이 만들어 놓고..날씬한 사람만 입을 수 있는 옷은 종류도 다양한데; 이거 원..대체 디자인 하는 사람들은 어디서 무멀하고 있는지..디자인이 꼭 예쁘게..만은 아닌데; 실용적이지 않은 것들만 잔뜩 만들어내고 정말 다양성이 없어서 신경질이 나려고 해요.